고등학생 때 막차 놓치고 쓴 노래입니다.
[자막 있습니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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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어둠 (feat. 박진용 from CRAM)
밴드 CRAM 유튜브 링크
/watch/06bYOy4a7vDaY
작곡/작사 Bereuje
보컬 박진용 from CRAM
Thanks to 이동환, 이관우, 조효원, 이영화, 이예린
::lyric
도시 한가운데 알람이 울리면 모두
거리에 몰려나와 북적이는 사람들
지금은 활기차지만 마지막 차가 오면
버스가 모두를 그냥 싣고 사라져
결국 그 버스는 돌아
더욱더 멀리 떠나가
못 따라가
가로등은 벌써
꿈 조각을 흩뿌려
아무도 없어
이미 어둠 짙게 깔린
정류장에서
이미 어둠 짙게 깔린
정류장에서
도시 한가운데 사람들은 정말 많죠
하지만 나 그 속에 혼자인 것만 같아
내가 아는 이들 하나 없어 가끔 상상해
버스가 모두를 싣고 사라진다고
결국 그 버스는 돌아
더욱더 멀리 떠나가
못 따라가
가로등은 벌써
꿈 조각을 흩뿌려
아무도 없어
이미 어둠 짙게 깔린
정류장에서
이미 어둠 짙게 깔린
정류장에서
day & night
아까 낮에 본 사람들 모두 분명 있었는데 이 거리에
day & night
여긴 낮과는 너무 달라 모두가 떠나갔을 땐 이미 어두워
이미 어둠 짙게 깔린
정류장에서